연혁


    모스이민컨설팅이 오는 7월 15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 보아도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뜨거운 나라다. 


    해외여행 문호가 열린 이래로 한국 국내에서의 교육은 물론이고 

    미국을 비롯해 다양한 나라에 유학생들이 진출하고 

    또 이를 서포트하는 학부모들도 해가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다.


    과거에는 해외 대학교에서 졸업 후 귀국해서 

    취업하는 것이 트렌드였다면 

    오늘날의 유학생들은 치열한 미국 대학 입시를 통한 스펙 확보 및 

    미국 내에서의 취업을 목적으로 해외에 나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비이민 비자인 학생 비자만으로는 

    치열한 미국 입시 및 취업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이민컨설팅에 따르면 

    미국 내 최상위권 대학 및 의대, 치대, 약대 등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전공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이 반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미국 영주권을 보유하게 되면 

    미국 내 현지 학생들과 동등한 출발선에서 경쟁할 수 있으며 

    수많은 국제 학생들에 비해 

    한발 앞서나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비단 의대, 치대, 약대 진학뿐만 아니라 

    미국의 국익과 관련된 이공계 전공을 선택함에 있어 

    미국 영주권을 요구하는 만큼 유학생 부모에게 

    미국 영주권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선택지가 되어가고 있다.


    모스이민컨설팅 관계자는 이런 상황 속에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길이 상당히 좁아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미국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 가족의 

    초청이민 카테고리와 취업이민 카테고리를 통한 영주권 취득이다. 


    미국 시민권자 친척이 없다면 

    유학생 부모가 고려할 옵션은 오로지 취업 이민인데,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격 요건 허들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2019년 이전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50만 불 투자를 통해 영주권 취득이 가능했었으며 

    당시 많은 유학생 부모들이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선택한 바 있다. 


    이후 전 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 사태 및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중단 사태, 

    투자이민법 변경으로 인한 투자금 인상 등 

    많은 악재가 겹쳐 한동안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한 

    영주권 취득은 침체기에 빠져있었다.


    그러나 2022년 이후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정비되고 안정되며 서서히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비록 최소 투자금이 80만 불로 오르긴 했으나, 

    정상화되고 있는 이민국 승인 프로세스, 

    늘어가고 있는 기존 케이스 영주권 취득 실적으로 인해 

    다시금 유학생 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모스이민컨설팅 관계자의 설명이다.


    모스이민컨설팅 관계자는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것은 학부모들의 생각 이상으로 

    쉽지 않고 생각 이상으로 유학생 자녀에게 

    많은 이득을 가져다준다"라며 


    "아주 특수한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거나 

    직계 가족 중에 미국 시민권자가 있지 않는 이상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영주권 취득을 위한 

    유일한 대안이라고 볼 수 있다. 


    어린 자녀의 미국 유학, 혹은 

    대학생 자녀의 미국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투자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모스이민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주차 및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스이민컨설팅 홈페이지를 통해 

    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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