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모스이민컨설팅, 미국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 25일 개최




    모스이민컨설팅이 미국투자이민 및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 대상 오는 25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뉴욕, 캘리포니아 부동산 투자 전문가가 초빙됐으며 

    내국인 미국 부동산 투자 및 관리, 미국 세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스이민컨설팅은 "최근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미국 영주권 취득 수단으로 

    관심을 얻고 있는데 코로나19 시대 이전에는 50만달러 투자이민을 통해 

    많은 한국인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바 있지만 

    이후 코로나19와 투자금 인상의 여파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부침을 겪었다"면서 


    "작년 미연방정부의 프로그램 개편으로 다시 인기를 얻는 추세로 개편 후 

    80만 달러가 돼 기존보다 부담스러운 금액이지만 

    영주권 취득 수단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병인 모스이민컨설팅 대표는 

    "투자이민을 진행하겠다고 결심하게 되면 영주권 취득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자금 출처가 투명하고 

    서류 발급 시스템이 잘 갖춰진 한국의 특성상 이민국에 대한 

    영주권 발급 신청은 거의 거절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며 


    "다만 투자자가 영주권과 더불어 살펴야 할 부분은 추후 만기 시 

    돌려받을 투자금 상환을 원활히 하기 위해 

    투자이민 프로젝트 자체의 조건, 즉 담보권·담보순위·투자방식 등 

    흔히 부동산 투자상품을 선택할 때 보는 조건들을 유심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특성상 

    투자금 상환 100%가 보장될 수 없기에 

    투자자들은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담보의 내용, 미국투자이민 투자자가 자금구조에서 차지하는 담보권의 순위 등을 

    잘 살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야만 한다"면서 


    "투자 프로젝트 선택 시에는 반드시 투자이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며 

    허위 과장 광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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