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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영주권 획득의 지름길 미국투자이민… 모스컨설팅, 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2018년 10월 24일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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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국 영주권을 원하는 고객 층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미국투자이민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은 50만 불 투자를 통해 미국인 일자리를 창출할 시 투자자 및 21세 미만 자녀를 포함한 가족 전원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미국의 이민제도다. 까다로운 자격 요건을 요구하는 다른 취업이민 카테고리에 비해 자격제한이 적고 수속 기한이 빨라 인기가 많다.



    한국에서의 미국 이민 수요는 꾸준히 존재해 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미국 영주권 취득을 시도한다. 그 중 가장 큰 요인은 자녀의 교육으로, 유학생 신분보다 영주권자의 신분이 여러모로 입시 및 취업에 유리할뿐만 아니라 학비까지 절감 가능해 많은 유학생들이 영주권을 원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래 미국의 영주권 문호는 나날이 좁아져만 가고 있다. 특히 취업이민 카테고리의 경우 전범위에 걸쳐서 인터뷰 및 비자 발급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 이주공사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하지만 미국투자이민만은 예외적으로 원활한 수속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투자이민 프로그램이 미국인 일자리를 뺏는 것이 아니라 창출하는 프로그램이며 트럼프 대통령 또한 과거 해당 프로그램의 수혜를 입은 바 있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투자이민 제도는 한시법으로 불안한 단기 연장을 반복하고 있다. 현재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12월 7일 만료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미 의회의 움직임에 따라 연장, 만료, 개정 등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 관계자는 "투자에 있어서 서두르는 것은 지양해야 할 일이지만, 투자이민 제도의 변화 또한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최대한 신속하면서도 정확히 판단해서 투자이민 프로젝트 및 이주 파트너를 선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은 오는 11월 10일 미국투자이민을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은 수속 서류 접수 등의 시한을 감안하면 12월 이전에 투자이민 수속을 진행할 수 있는 데드라인이기 때문에 투자이민에 관심이 있다면 참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11월 10일 오후 12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Rose 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모스컨설팅의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