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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투자이민을 위한 전문가들의 조언 “사업성과 담보 가치를 중점적으로 봐야”


     2018년 10월 10일 헤럴드경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50만 불 투자를 통해 투자자 및 배우자, 그리고 21세 미만 자녀까지 모두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이민 제도이다. 나이, 경력, 학력 등의 제한 조건이 없고 오로지 투명한 자금 출처 만을 보기 때문에 자녀 교육이나 기타 이민 목적으로 미국에 가고자 하는 자산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다만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민 제도이다. 때문에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미 의회의 예산안 연장을 통해 단기적인 프로그램 유지를 반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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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30일 만료가 예정되어 있었던 미국투자이민법은 미 의회에서 예산지속결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다시 한번 올해 12월 7일까지 약 60일간의 단기 연장이 확정됐다. 이후 최소 투자금 인상, 투자제한 지역 변화 등 투자자에게 불리한 개정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투자이민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


    이에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의 전문가들은 미국투자이민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프로젝트 선정에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현재 미국투자이민 시장에는 다양한 개발사에서 주관하는 부동산 프로젝트가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만큼, 최대한 꼼꼼하게 따지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


    해당 기업 전문가는 "특히 중요시해야 할 점은 우선 미국투자이민 투자금에 대한 담보 물건이다. 미국투자이민 제도는 미 이민국이 원금 상환 보장을 금지했기 때문에 이후에 원금을 안전하게 회수하기 위해서는 담보 물건이 필수적"이라면서 "거의 대부분 부동산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사업성 또한 사업계획서 검토 등을 통해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모스컨설팅은 15년 이상 경력의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이 선정한 보스턴 포시즌스 프로젝트와 댈러스 원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매매 계약이 완료된 담보물, 혹은 3자 담보 보증 등 다양한 옵션을 갖추고 있다. 특히 보스턴 포시즌스 프로젝트는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으며, 300명의 투자 모집 인원 중 12자리만 남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미국투자이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모스컨설팅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