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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컨설팅 대표, EB5 EXPO 패널 참가



    2018년 9월 18일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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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대표가 지난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EB5 Expo에 전문가 패널로 참가,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대표로서 시장 전망과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미래에 관해 밝혔다.


    모스컨설팅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이주업체 중 유일하게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그룹이라고 강조했다. 코스닥 상장사의 자회사로 고객의 95% 이상이 미국투자이민 투자자이며 15년 경력 이상의 전문가들이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들의 영주권 취득을 돕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국의 메이저 이주공사 대표들이 참관한 마지막 토론에는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해당 토론은 한국의 미국투자이민 시장에 대한 정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통찰에 대한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한국 시장에 정통한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주최 측은 한국 투자자들의 성향 및 신규 시장 진입을 원하는 미국 개발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현재 이민 비자 수속 적체 및 해외송금의 어려움으로 인해 중국 시장이 침체됨에 따라 한국 시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의 이주 공사 대표들은 토론에서 “한국 시장은 투자이민 업계에서 전통의 강자였으며 중국보다도 오래 전부터 투자이민을 진행해왔다. 한국의 투자자들은 세계 그 어느 나라의 투자자보다 프로젝트 디테일 및 서류에 대해서 꼼꼼히 따져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한국 시장을 쉽게 생각하면 안될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지적했다.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는 “현재 9월 30일 만료가 예정되어 있는 투자이민법은 변경 없이 적어도 12월까지는 연장될 것이라고 본다. 투자금액이 적지 않은 만큼, 시간 여유를 가지고 투자 프로젝트를 검토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