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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컨설팅, 미국투자이민 전문가 설명회 개최


    2018년 2월 20일 | SBS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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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월 24일(토) 오후 1시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 지하 1층 비바체 룸에서 모스컨설팅이 주최하는 미국투자이민 전문가 설명회가 열린다.



    모스컨설팅 측은 본 설명회를 통해 현재 미국 현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개정에 대한 논의와 신규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투자이민은 미 이민국에서 지정한 사업체에 50만 불 투자를 통해 미국인 일자리를 창출하면 외국인 투자자 포함 온 가족이 미국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영주권 획득이 다른 이민제도에 비해 용이하고 수속이 까다롭지 않아 많은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이지만 거액의 투자금이 관련되기 때문에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는 제도이기도 하다.

    모스컨설팅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최근 미국투자이민 개정 동향에 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미국투자이민 법은 한시법으로, 현재 오는 3월 23일까지 50만 불 투자체제 유지가 확정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후 미 의회의 움직임에 따라 2019년까지 약 2년간 현행 50만불 투자이민이 유지되거나 투자금 변경이 이뤄질 수 있는 상황이다.



    설명회에서는 모스컨설팅 투자이민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투자이민 프로젝트도 소개된다. 기존의 보스턴 포시즌 호텔 프로젝트, 샌디에이고 에스카야 프로젝트 및 뉴욕 리츠칼튼 호텔 프로젝트는 여전히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외국 투자자 모집이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또한 모스컨설팅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뉴욕의 신규 프로젝트인 '원 월스트리트 프로젝트'를 런칭한다. 뉴욕 증권거래소 옆에 위치한 거대 빌딩 재개발 프로젝트로, 뉴욕 은행의 본사였던 해당 건물이 재개발을 통해 최신 주상복합 건물로 거듭날 예정이다. 분양가가 합리적이고 공사가 상당 부분 진행되어 있어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는 “미국투자이민 제도가 3월 23일까지 연장되었지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쉽게 단정 짓기 어려운 상황이다. 미 의회가 현재 예산안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만큼 사태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면서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투자이민에 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듣고, 미국 영주권을 원하는 고객들이 프로젝트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석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선착순 80명으로 진행되는 본 설명회는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모스컨설팅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 및 주차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