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2021년 11월 17일 모스컨설팅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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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 입니다.


    지난 2021년 11월 17일에 Kuder Navigator 와 협업하여 

    제주도 국제학교에 재학중인 학부모 대상 세미나를 진행 했습니다.


    세미나의 주제는 ‘자녀에게 맞는 전공 찾기’로 대학진학을 앞둔 학생들의 전공을 어떻게 하면

    개인이 흥미를 느낄 수 있고 미래에 알맞은 직업을 택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기 위해 진행한 세미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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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장소는 제주도 중문단지에 위치한 조선 그랜드 호텔 한라홀에서 진행되었으며,

    Covid-19 로 인한 철저한 사전 방역과 함께 참석자 

    모든 분들의 열 체크 및 소독으로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만 진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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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연사로는 대학 진로 컨설턴트 전문가 이자, 

    국가 진로 개발 협회 마스터 트레이너인 Simon D. Lee 이사와


    미국 대학시험 전형 중 하나인 ACT에서 약 15년 간 재직하시고 

    현재 Kuder Navigator 아시아 총괄을 맡고 계신 Mark 이사,


    그리고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의 이병인 대표께서 참석하여 세미나를 진행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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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중간 편하게 이용 가능한 쿠키와 커피, 차를 미리 준비하여 세미나를

    참가하신 분들이 최대한 편안하게 세미나를 참관할 수 있도록 노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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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의 첫 순서로는 Simon D. Lee 이사의 발표로 진행 되었습니다.


    Simon 이사께서는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의 전체적인 진로 설계’에 관하여 발표를 하였습니다.

    진로 설계의 최우선은 학생 스스로가 ‘중, 고등학교 시절 무엇을 했을 때 재미있게(흥미있게)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고 발표 했습니다. 


    Simon 이사는 실제 표본 만 16세~21세 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하였고,

    전체의 40%가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어떻게, 무엇을 할지 안다고 답하였으나 

    그 중 36%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에 의한 즉, 제 3자의 영향을 받고 결정 하였다 라고 발표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조사로 대다수의 많은 학생들이 막연하게 자신의 진로를 제 3자에 의해 결정되고

    결국은 자신이 원하는 진로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론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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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4년제 대학생들의 졸업 후 전공 일치도는 50.3%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적성과 전공이 맞지 않는 경우는 37%, 

    취업 후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아 이직을 생각하는 경우는 

    69%에 다다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중, 고등학교 시기에 자신의 진로를 고찰하고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명확하게 그릴 수 있다면,

    대학 전공 선택과 더 나아가 직업 선택까지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발표 하였습니다.


    학생 개개인의 알맞은 대학 전공과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도구(Tool)을 

    Career Design Process 라 명명하고 이를 

    평가 > 직업탐색 > 교육계획 > 직업준비 > Find a job 의 단계로 나눌 수 있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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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위와 같은 Process 를 프로그램화 하여 실제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 Kuder Navigator 라며,

    진로 선택에 직시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자신 하였습니다. 


    끝으로, Simon 이사는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의 학부모라면 ‘학생이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대학 전공과 직업을 찾아가는 

    체계적인 Process가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습니다. 


    두번째 연사로는 Kuder Navigator 아시아 총괄을 역임하고 계신 Mark 이사의 발표가 진행 되었습니다.

    Mark 이사는 미국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유용한 비자에 대한 발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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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OPT와 H1-B에 대한 개념을 구분하여 발표 하였습니다. 

    OPT는 대학 졸업을 앞둔 학생이 미국 내 직장 실습을 진행하는 것으로 

    ‘인턴비자’라고도 불린다고 발표 했습니다.


    문과 계열의 경우 최대 12개월, 이과 계열의 경우 12개월 후 24개월까지 

    연장 가능하여 최대 36개월 실습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발표 했습니다. 


    H1-B는 ‘취업비자’라고 불리며 100% 추첨제로 이뤄지며, 

    최근 2020년 이후 고용주의 추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편 되었습니다.

    H1-B 비자를 발급 받게 되면 취업 후 3년 그리고 추가로 3년 연장하여 

    최대 6년의 기간 동안 미국 내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 기간 동안은 영주권으로 전환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 지는데, 

    영주권 접수 시 다른 직장으로의 이직은 안됩니다. 


    Mark 이사는 미국 내 대학 진학을 하는 학생이라면 꼭 OPT 와 H1-B를 시도해 볼 것을 추천 했습니다.

    미국 내 직장에서의 경험이 한국에서도 매우 값진 경험으로 되며 

    이는 더욱 좋은 직장으로의 구직 기회를 갖는 기회이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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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현실적으로 Covid-19의 영향으로 미국 내 외국인의 구직은 

    매우 힘들며 자국민을 우선 채용하는 미국 사회 현실을 반영하면

    OPT는 인턴으로써 기회를 잡을 순 있으나,

    영주권 취득의 기회를 갖는 H1-B를 진행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와도 같습니다.


    실제, 고용주 추첨제로 바뀐 이후 H1-B의 신청자가 

    약 5~60% 급감 하였으며 회사에서의 비용 부담도 큰 만큼

    고용주의 추첨을 받기 위해서는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가 

    아니고서는 신청 자체가 되지 않는게 현실 입니다. 


    더욱 어려워진 H1-B의 영주권 취득의 대안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투자이민’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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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진 발표는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의 대표를 역임 중인 이병인 대표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우선, 투자이민의 개념과 영주권 장점에 대해 발표 하였습니다. 


    투자이민은 미국 이민국이 지정한 사업체에 50만불을 투자(현재 기준)하여 진행이 가능하며,

    신청자와 배우자를 포함한 만 21세 이하 자녀까지 영주권 취득이 가능 합니다.


    투자이민 심사는 50만불 투자에 대한 금액의 원천을 따져 승인이 이뤄지므로 불법자금이 

    아니고서는 승인률이 매우 높은게 장점으로 꼽힙니다.

    그리고, 수속기간도 약 2~2.5년으로 짧다는 장점 또한 지니고 있습니다.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면 미국 내 장학금 혜택을 현지인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곧 높은 미국 대학 학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학 진학 전 공립 고등학교는 무상으로 진행되며,

    국가 간 이중과세 방지법에 의하여 미국 내 세금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이민은 신청 후 약 5~7년의 기간이 지나면 투자원금 또한 

    회수가 가능하여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는 미국 이민 카테고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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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2시간동안 진행된 모든 발표를 끝으로 세미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 시간이 있었습니다.

    개별 상담시간은 본 세미나 시간보다 더욱 오래 진행되어 약 3시간 동안 진행 

    되었으며 국제학교 학부모님들의 열정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제주도 국제학교 대상 세미나는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 진행 될 예정입니다.

    1회 차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에 기회가 또 있는 만큼 

    저희 모스컨설팅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시면

    세미나 참석의 기회를 최우선으로 갖게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리며, 다음 세미나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 마음 먼저, 모스컨설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