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미국투자이민 수속기간 대폭 진전 가능성 열리다


    - 바이든 미 대통령, 새로운 이민국 국장 상원에 추천

    - 비자 Backlog 해결을 최우선 해결 과제로 공표

    - 수속처리 기간 대폭 진전 가능성 열려


    1.png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 4월 12일(미국 현지시각) 이민국의 새로운 수장으로 Ur Jaddou를 상원에 추천했습니다. 


    미 이민국은 수속기간의 장기화로 인한 비자 Backlog 로 적체되는 비자 케이스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자 Backlog 란, 한해 미처 처리하지 못한 또는 비자쿼터를 초과한 접수된 비자 건수를 말 합니다. 


    이러한 케이스가 늘게 되면 새로이 들어오는 신규 케이스의 경우 수속 처리가 

    후순위로 밀릴 수 밖에 없어 수속기간의 장기화가 되는 악순환의 반복이 됩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 행정부는 일찍이 이러한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 들였고, 

    비자 Backlog 해결을 위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사실상, 미 이민국은 전 트럼프 대통령 때 행해왔던 반이민정책의 그늘에서 아직까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바이든 미 대통령은 Ur Jaddou를 적임자로 상원에 추천 하였습니다.


    이어 지난 5월 26일 (미국 현지시각) 열린 청문회에서 Ur Jaddou는 

    비자 Backlog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업무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만약, 이대로 Ur Jaddou 후보자가 신임 이민국장이 된다면 수속기간의 대폭적인 진전을 이룰 것이라 예상 됩니다. 


    그래프.jpg


    미 이민국은 일찍이 비자가용성(Visa Availability)를 밝히며 비자 Backlog 해결의 의지를 보여왔습니다만, 

    초기 의도대로 수속기간의 진전은 고사하고 오히려 후퇴의 양상의 띄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해서 투자이민 전문 종사자들은 하나 같이 매달 미 이민국에서 발표하는 수속기간은 

    오히려 현업에 혼선만 준다 라고 종종 말합니다. 

    투자이민 전문 블로그 Lucid EB-5 또한 수속기간에 명시된 데이터는 

    최소한의 용도로만 활용할 것이라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민국장이 선임되면 앞으로의 수속기간에 두드러지는(Dramatically) 변화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 해봅니다. 


    저희 모스컨설팅은 매월 정기적으로 영주권문호와 투자이민 수속기간 통계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내 이민뉴스 – 투자이민 통계 페이지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바르고 옳은 정보를 빠르게 전달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 마음 먼저, 모스컨설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