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미국 최초로 망막스캔 기술 접목한 "Wells Fa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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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타임즈와 파이낸셜타임즈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공상 과학 영화에서 봐왔던 망막인식기술을 웰스파고 은행이  현실에 접목시켜 고객들의 계좌접근을 더욱 용이하게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셀프카메라를 통해 눈을 찍는 방식으로 웰스파고의 모바일 앱에 적용되는 망막스캔 기술을 개발한 EyeVerify는 "고객의 정보를 인식하고 망막의 모세혈관의 형태소등의 분석해 고객을 식별하는데 1초도 걸리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EyeVerify의 CEO인 Toby Rush는 "이 기술은 99.998%의 정확성을 가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디와 암호, 개인 식별번호 등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하는 절차가 간소화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웰스파고의 인터넷 및 모바일 솔루션을 감독하는 Cecil Watson은 "15년이나 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받는 시대는 끝나간다"고 밝히며 "뭔가 다른 수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미 지문인식 이미 애플이나 삼성에 의해 상용화되어 Bank of America, JPMorgan Chase 는 이미 지문인식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용중이며, 음성인식, 안면인식등의 다른 생체인식 방법은 계좌관리의 보안을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주요은행에서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사항들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망막스캔 기술을 담은 이 서비스는 올해 여름쯤에 제공될 예정으로 초기 1만 4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향후 1600만명의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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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막 스캔 기술을 적용하는 웰스파고의 자회사인 웰스파고 시큐리티스(투자은행)가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는 맨해튼 타워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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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개발사 "Related Group"이 참여하고 있는 "허드슨야드 맨해튼 타워" 건설 프로젝트 입니다. 초기 타임워너, 워너브라더스, HBO, CNN의 입주소식에 이어 최근 사모펀드 회사인 KKR과 포브스 글로벌 2000대 기업 10위에 랭크된 미국 최대 은행인 Wells Fargo의 입주 소식이 최근 알려졌습니다. 이를 통해 맨해튼 타워는 총 50억 달러 규모의 개발비를 모두 확보하게 되었고 현재 공사가 활발히 진행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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