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미국투자이민 예산안 양당 간 합의 완료 – 9월 30일까지 개정 없는 연장 유력



    다시 한 번 셧다운의 위험에 노출되었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만료를 3일 앞둔 시점에서 마침내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이 예산안 합의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예산안에 포함되어 있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2019년 9월 30일까지 개정 없이 50만 불 투자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1.jpg
     


    모스컨설팅의 현지 협력사들은 이번 예산안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2019년 9월 30일까지 유효하며 미국투자이민의 개정안은 담고 있지 않다."


      "현재 미국 정계에서 최대 이슈인 국경장벽 예산은 트럼프가 당초 원했던 57억 달러 규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13억 달러 규모의 국경장벽 예산이 포함되었다."


      "현재 예산안은 큰 틀에서 합의된 상황이며, 세부사항을 조율 후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인을 받을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으로써는 국경장벽에 관해 만족스러울 만한 금액을 배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사인을 거부할 가능성은 존재하나, 일단 받아들이고 나머지 금액은 다른 소스를 통해 융통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 대통령의 싸인까지 마무리되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2019년 9월 30일까지 현행 50만 불 체제 그대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추가 사항 있을 시 계속 업데이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글은 모스컨설팅에서 작성한 글로, 본 글에 대한 저작권은 모스컨설팅에 있습니다.>





      mos4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