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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 미국 노동시장에 위협을 제기하는 외국인 입국 중지 비이민 행정명령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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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23)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고학력 직군들이 미국 취업을 위해 취득하던

    H-1B 비자의 발급을 중단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을 완료했습니다.


    이는 한시적인 중단으로 올해까지만 예정되어 있지만

    해당 취업 비자를 발급받고자 하는 외국인들에게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H-1B 비자를 가지고 있거나 취득한 외국인에 대해서는 이번 비자 발급 중단이 해당되지 않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은 자국민의 일자리를 보호하고자 하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 측은 대체로 고학력의 외국인이 취득하는 H-1B 비자의 특성 상,

    이러한 제한은 결국 고부가가치 경제 성장을 저해하고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경고했습니다.




    H-1B 비자를 소유한 고학력 인력을 주로 활용하는 IT 기업들은 더 나아가 미 정부의 이러한 조치는

    미국인 일자리 창출보다는 미국 기업의 해외 진출만 촉진시킬 뿐이라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번 행정 명령이 효력을 발휘함에 따라

    525천명에 달하는 해외 인력의 미국 출입이 제한될 예정입니다.




    한편 취업 비자를 통한 미국 취업문이 더욱 좁아지면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선호도 또한 더욱 높아질 예정입니다.


    각종 이민 규제 정책이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90만 불 투자금을 통해

    미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오히려 미국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규제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 행정명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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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